안녕하세요

샤론정신건강연구소입니다

 

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한양여대 행원스퀘어 갤러리에서

유영순 원장님의 도자기 작품 개인전이 있었는데요!

 

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15년이 넘도록 꾸준히 도자기를 빚고 구우며

작품활동을 해오셨다는 유영순 원장님!

 

한 학기도 빠지지 않고 계속 한양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며

흙을 사랑하고, 만지고, 빚어내고, 굽는 열정을 인정받아

처음으로 개인전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000도의 불 속에 두 번 들어갔다 나오면

이렇게 멋진 작품이 생명이 되어서 나온다는 것이

정말로 저를 힐링하게 만들었습니다

 

- 유영순 선생님 개회사 중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명상이라는 작품을 보았을 때

제게 게슈탈트 심리학 프리츠 펄스가 이야기한 것처럼

'알아차림'이라는 개념이 왔어요

 

이처럼 예술이라는 것은 꼭 언어로 하지 않아도

작품을 통해 내 마음에 원천적인 소망을

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

 

- 박은정 교수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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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예술 작품이나 조각의 힘은 공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

 

작가의 삶이나 감정이 녹아들어 있고

작가와 관람하는 사람들이 서로 작품 속에서 만나고

 

그게 또 나의 감정과 내 삶도 만나며

공감으로 치유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

 

- 박상희 교수님